파크골프·게이트볼, 50·60대가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스포츠입니다

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 수는 2020년 4만 5,000명에서 2024년 18만 4,000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. 비회원 포함 동호인은 60만 명 이상, 이용자의 68.94%가 50~60대입니다.

파크골프 모임 찾기

· 감수: 온모임 에디터팀

파크골프가 5060에게 인기 있는 이유

파크골프 동호인 60만 명, 전국 파크골프장 약 450개 (대한파크골프협회, 2024/2025). 2020년 대비 4배 이상 성장한 이 스포츠는 왜 50·60대에게 폭발적으로 퍼졌을까요?

이유는 세 가지입니다. 첫째, 비용이 저렴합니다. 1라운드 18홀 이용료가 평균 5,000원이고, 장비 대여는 1,000원. 골프에 비해 10분의 1도 안 됩니다. 둘째, 관절 부담이 적습니다. 1라운드 약 2,500걸음, 소요 시간 1시간 30분의 저강도 유산소 활동입니다. 셋째,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. 클럽(파크골프채) 하나로 시작할 수 있고, 규칙도 골프보다 단순합니다.

60대 생활체육 참여율은 65.8%로 전 연령대 최고입니다 (국민생활체육조사, 문화체육관광부, 2025, N=9,000). 파크골프는 이 연령대 참여율을 끌어올리는 핵심 종목이 되었습니다.

📊파크골프 vs 게이트볼 비교

두 종목 모두 50·60대에게 적합하지만, 특징이 다릅니다.

파크골프

공원형 골프. 18홀 기준 1라운드 약 1.5시간. 골프와 비슷하지만 거리가 짧고 규칙이 단순합니다. 전용 클럽 1개, 공 1개면 시작 가능. 비용 5,000원/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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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이트볼

팀 경기. 나무 망치로 공을 쳐서 게이트(문)를 통과시키는 방식. 5명 1팀, 30분 이내로 빠르게 끝납니다. 전략성이 높아 60~70대에게 인기. 대부분 무료 또는 소액 이용료.

파크골프는 혼자 연습이 가능하고 개인 기량 향상이 명확해 동기부여가 쉽습니다. 게이트볼은 팀 플레이라 매 경기 사교적인 상호작용이 생깁니다. 두 종목 모두 동호회 조직이 잘 되어 있어 처음부터 모임으로 시작하기 좋습니다.

🏌️파크골프 동호회 가입 5단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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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단계 · 가까운 파크골프장 찾기

전국 450개 파크골프장 중 가까운 곳을 먼저 찾습니다. 공공 파크골프장은 구청·시청 홈페이지에서 검색하거나 지역 생활체육회에 문의합니다. 도심 공원 내 무료 파크골프장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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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단계 · 장비 대여로 체험 먼저

구매 전 파크골프장 대여 장비(클럽 1,000원, 공 포함)로 먼저 체험합니다. 파크골프 전용 클럽은 30~50만 원대이지만 입문 단계에서는 대여로 충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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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단계 · 동호회 문 두드리기

파크골프장에 가면 아침마다 모이는 동호회원들이 있습니다. 처음 방문 시 "동호회에 가입하고 싶다"고 말하면 대부분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. 온모임에서 지역 파크골프 모임을 검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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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단계 · 기본 규칙 익히기

파크골프는 18홀 순서대로 진행하며, 파4홀 기준으로 공을 4타 이내에 홀에 넣으면 파입니다. OB(아웃 오브 바운즈) 구역, 그린 에티켓, 순서 규칙을 동호회원에게 배우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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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단계 · 클럽 구매와 전용 복장

6개월 이상 꾸준히 칠 것 같으면 클럽을 구입합니다. 유명 브랜드(삼양, 마로야마) 입문형은 20~30만 원대. 복장은 골프처럼 캐주얼하고 편한 차림이면 됩니다.

🎯게이트볼 동호회 시작하는 법

게이트볼은 파크골프보다 더 진입이 쉽습니다. 전국 동네 공원과 노인복지관 인근에 동호회가 조직되어 있습니다.

지역 행정복지센터(주민센터) 또는 노인복지관에 "게이트볼 동호회"를 문의하면 연결해줍니다. 서울시의 경우 각 자치구 체육회에서 게이트볼 동호회를 지원하고 있어 입회비가 무료인 경우도 많습니다.

게이트볼은 5인 1팀이라 혼자 참가해도 팀에 합류하면 됩니다. 망치(말렛)는 대부분 동호회 공용 장비가 있어 초기에 별도 구매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.

경기 방식이 당구와 비슷해 전략적 사고가 중요합니다. 65세 이상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종목입니다.

🗺️전국 파크골프장, 어떻게 찾나요?

2025년 기준 전국 파크골프장은 약 450개입니다. 공공시설이 많아 이용 비용이 저렴하고, 이른 아침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.

검색 방법: 포털에서 "[지역명] 파크골프장"으로 검색하거나, 대한파크골프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코스를 확인합니다. 서울은 한강공원 내 파크골프장(마포, 광나루, 뚝섬 등)을 구청 예약 시스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예약 팁: 주말 아침 시간대는 경쟁이 치열합니다. 평일 오전 7~9시가 여유롭고, 동호회에 가입하면 단체 예약으로 원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쉽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공공 파크골프장 기준 18홀 1라운드 이용료가 평균 5,000원, 클럽 대여는 약 1,000원입니다. 정규 골프의 10분의 1도 안 되는 비용이라 부담 없이 자주 즐길 수 있습니다. 도심 공원 내에는 무료로 운영되는 파크골프장도 있습니다.